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카야마 독극물 카레 사건 (문단 편집) == 용의자에 대해 == [[파일:external/s33.postimg.org/masumi.jpg]] 일본 네티즌들이 해당 사건을 풍자하기 위해 만든 합성짤.[* 원본은 오츠카식품의 '본카레'(ボンカレー)다.] '청산 카레 비소맛'이라고 적혀 있다. 용의자 하야시 마스미는 [[1983년]] 이혼 경험이 두 번 있었던 남자와 결혼했는데 남편은 신혼 시절부터 폭력을 휘둘렀다. 최초 두 부부는 집세 3만 엔짜리 값싼 아파트에서 살았지만 용의자 하야시가 가정부, 화장품 판매원 등 갖은 일을 하면서 [[1984년]] 대출이 낀 신축 주택을 3500만 엔에 구매했다. 이후부터 하야시는 큰 돈을 손에 쥐었는데 바로 [[보험사기]]였다. [[1995년]]에 120평 집을 7천만 엔에 구입했고 그해 10월 모친이 [[백혈병]]으로 생긴 [[뇌출혈]]로 사망하자 보험금 1억 4천만 엔을 얻었다. [[1998년]] 초엔 고급 리조트 맨션의 제일 비싸다는 최상층을 구입하기로 계약하고 한 달 뒤 보험금을 노려 지인에게 아비소산이 들어간 우동을 먹게 했으며 다섯 달이 지나 이 사건을 꾸몄다는 것이다. 하야시가 보험사기로 손에 넣은 돈은 총 약 1억 6천만 엔이라고 추정되는데 함께 사기죄로 유죄를 받은 남편은 [[2005년]] 만기 출소했다. 하야시는 평소 주민들에게 미움을 받았는지 사건 당일 축제에서 카레를 만들고 있을 때 아무도 인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검찰은 하야시가 이처럼 무시받은 원한이 사무쳐서 사건을 꾸몄다고 주장했지만 '피고인이 사실을 말하려고 하지 않는 상황에서 판단은 곤란하다.'는 이유로 판결에서는 부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